짜잔
이렇게 짧게 저의 신혼여행을 압축해보앗구요
사진이 너무마나서 정리가되면 길게 다시 기록해보도록
하겠숩니다
파리 여행에서는
우선 유럽의 1월은 최대 비수기라고 하는데요
춥기는 추웠지만 그만큼 여행객이 많지가 않아
전체적으로 널널하게 여행을 할수있었구요
(성수기때가면 사람이 넘많다하더라구요)
그리고 파리투어에서
파리가이드님이 설명도잘해주시고
너무 든든해써요….
남편이랑 파리 가이드투어 넘 좋앗다고 계속 말할정도로
증말 찐으로 좋앗숩니다
해외여행에 익숙치 않으신분들은 신혼여행패키지로
가이드투어를 첫날하시고
그뒤로 자유여행을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프라하여행에서는
파리와는 완전히 다른느낌!
도시자체에 여행객이 굉장히 많고
한국인도 엄~~청많아서
파리보다는 친숙한 분위기라서 마음편히 다닌게 좋았어요
다만 1월의 프라하는 파리보다 온도가 훨씬 낮고 추우니
옷을 따뜻히 입으셔야합뉘다!
춥긴했지만
둘다 낭만도시아뉩니까
그냥 낭만 그자체엿어요..??
너무 성공적인 신혼여행이였고 만족해서
유럽가시는 분들은
순천 ‘허니문라운지’ 적극 추천드립니다
(배지은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잘 설명해주셔요)
출처 : https://m.blog.naver.com/rb404/22333345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