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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결혼식을 마쳤습니다!!
긴긴 결혼 준비를 끝내고 본식을 마치고 바로 끄라비로 고고 했습니다.
방콕에 도착을 현지시간 1시 10분.. 짐 찾고 가이드 만나서 숙소로 가니 2시가 되어서-
바로 노보텔로 가서 휴식했습니다!
다음날 끄라비로 가기 위해서는 8시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부지런히 취침!
* 밤에 한국인 가이드에게 데려다준 현지인 가이드,
숙소를 데려다 준 한국인 가이드와 아침에 뱅기 태워준 한국인 가이드,
한국 돌아올 때 뱅기 태워준 현지인 가이드 다 달랐어요!
(가이드 많이 만남 주의)
아오낭클리프비치 오션뷰.
로비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곳이었어요. ㅋㅋ
아 이런 느낌이 끄라비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로비!
신혼여행의 포인트. 장미꽃하트가 있는 방.
바다와 기암절벽이 쫙 보이는 숙소와 공용수영장♡
그리고 첫 날의 저녁식사! 맛난 것도 먹고!!
더 더 좋았던 건 스킨스쿠버 했어요♡
선택관광 2개 안하고 추가비용 더 내고 했는데-
최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피말라이 원베드 풀빌라.
진짜 이래서 풀빌라 풀빌라 하는구나 했던 대박 좋았던 곳!
풀빌라 즐기고~ 공용수영장도 개인 수영장인 듯 즐기고~
너무 행복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방콕에서 쇼핑 삼매경으로 하루 보내고 왔어요!
즐겁고 신나고 여유로운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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