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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30일 ~ 2019년 1월 4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하와이 허니문 다녀왔습니다~!
벌써 한달이 되어가는데... 일상으로 돌아와 이런 저런 일을 처리하다보니, 이제서야 후기 작성하네요~!
결혼식까지 2달...
급하게 신혼여행을 알아봐야했는데, 엎친데덮친격으로 연말연시... ㅠ.ㅠ
웨딩박람회에서 알게 된 순천허니문라운지...
다른 여행사에서도 견적을 받았는데... 허니문라운지가 패키지 구성이 더 좋더라구요...
(하와이에서 만난 다른 커플들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역시 우리 패키지가 더 좋았어요.)
조금 더 일찍 신혼여행을 알와봤다면... 5박7일 일정으로 다녀왔을텐데...
현지는 연말이 극성수기라서... 숙소를 구할 수가 없었어요...
31일에 체크인 하는데... 숙소가 꽉 차서, 저층으로~ ㅠ.ㅠ
연말, 연시를 해외에서 보내는 느낌... 그것도 허니문으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출발전 권순미 대리님이 친절하게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고 유용한 정보와 돼지코 등을 제공해주셨고,
현지에서 만난 레드코코 최동진 과장님도 여행지마다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과
인생에 남을 사진으로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게 해주셨어요~!
부산의 해운대같은 와이키키 해변~
파란 하늘과 부드러운 모래... 맨발로 해변을 걷지 않을 수 없었어요.
수제버거, 새우요리, 스테이크, 간식들~
모두 모두 맛있었구요~!^^
생각보다 바다온도가 낮아 살짝 춥기는했지만...
동남아에서 몇번 스노우쿨링을 해보았는데... 그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물고기들이....^^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새삼~ 겨울임을 깨닫고... ㅎㅎㅎ
6일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너~무, 너~무 아쉬워요.
하와이는 아무리 짧아도 5박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에 꼭 다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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