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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으로 5박 6일 허니문 패키지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여행 평정은 별 5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가이드 분도 잘 만났고 함께 일정을 같이한 2팀도 좋아서 여행 내내 즐거웠어요.(여행 내내 동생들처럼 잘 챙겨준 가이드 효은 누나 최고!!)
숙소는 1,2,3일차는 빠통 시내 한복판에 있는 TheKee 호텔에서 지냈어요. 공용풀이 있고 공용풀 내에 바가 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이 즐기고 있었어요. 그리고 3분 거리에 빠통 비치가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기 좋아요.
4,5일차는 웨스틴 사라 풀빌라에서 있었어요. 일단 한국인들이 별로 없고 주로 서양인들이 많아 진짜 외국온 느낌이랄까? 웨스틴은 개인풀은 너무 작아서 좀 별로지만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어느 숙소든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공용풀이 굉장이 넓고 선베드도 많아 공용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다. 그리고 시간마다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있어 스케쥴에 맞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요.
여행 동안 선택관광으로 고급 마사지와 스킨스쿠버 체험을 했습니다. 가격대가 좀 나가긴 하지만 만족도는 높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바트 쓸 일이 별로 없으니 소액 달러를 많이 환전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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