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허니문라운지▣8년 연애, 달콤한 신혼시작은 푸켓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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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29
조회 :
187,558

 


8년이라는 기나긴 연애를 마치고,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 

솔직히 결혼식은  좋기도하지만 너무나 힘들고 긴장하게되서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겠내요.

그렇게 결혼을 하지도 모르게 12일 인천에서 ~ 푸켓으로^^  4박 6일의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친절한 배지은 대리님 덕분에 사전 준비도 잘 하고, 짐도 잘챙겨서 출발전부터 큰 어려움 없이 갈수 있었습니다.

 

늦은시간 더키 리조트에 도착하니 한국가이드님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이때는 알지못했던 가이드님의 비밀,,  엄청난 동안이셨다는//)


일정안내받고 다음날 선택하고 숙소키 받고 들어가니

정말 허니문 느낌이 물씬 나는 예쁜 새장식이 ~ 저희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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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날은 너무 피곤해서 바로 힘들어서 잠들어버렸내요.

다음날 오전에는 1층 조식뷔페에서 식사하고, 자유시간을 갖었답니다.~

코끼리는 센스있는 민가이드님 덕분에 마지막날 탈수있게 되어서~ㅎ

1일차에는 정실론(?) 쇼핑센터 구경하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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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c와 쇼핑타운 구경하면서 , 옷도사고 커플팔찌도 구매하고.(가격이 저렴해서 더 좋았어요)

** 매장 외에 일반 상점들은 비싸게 부르니 꼭~!!! 가격 흥정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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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열대과일도 많이 팔고, 특히 ~ 망고를 싸게 구매해서 숙소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집으로 돌아와서도 자꾸 그 달달한 맛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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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있는 해산물집에서 타이거새우에 맥주로~ 기분도 내고,

(저희는 마늘버터구이로 먹었어요. ㅎ 요건 민가이드님의 팁을 얻어서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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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타고~ 스냅사진도 찍고 ,

스킨스쿠버도 하고(사진촬영도 할수있고 니모도볼수있는 타임이라 신기한 경험이었달까요?),

한국이랑은 다르게 바다냄새? 해조류냄새? 같은것도 안나고 풍경도 좋고

물도 꺠끗하게 맑아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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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좋아서였을까요? 날이 좋아서 였을까요?

우기와 비수기 사이의 기간이라 언제 비가내릴지 모르는 때였는데,

저희 활동하고 구경하러 돌아다니는 동안은 비도 안오고,~

어쩜 그렇게 숙소 들어가거나 쉬러 갈때면 확~ 쏟아지던지, ^^

 

저희 일정표에는 한식메뉴가 삼겹살이었는데,

이날 요트에서 ㅜ ㅜ 낚시를 못해서 회를 맛도 못봤더니,

민 가이드님이 회를 맛보여주겠다고~~ 

한국에서도 못먹오본  "다금바리"를 !!!!!  맛보여주셨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함께간 커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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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 옆에 초록초록한~~~~ 병을 볼수있어서 ㅎㅎㅎ  역시 회에는 빠질수가 없죠,

 거기서는 특이하게도 병위에 스티커같은것들이 붙어있더라구요,

소주가격은,,,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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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고 찾아간 파레사 리조트~.    여기도 저녁에 도착하느라 ㅜ  ㅜ 사진이,

하지만 인터넷이나 다양한 정보들과 크게 틀리지 않더군요,

** 틀어가기전에 숙소 뷰가 좋은지 물었더기 ~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고, ㅎ

아니면 바꿔달라고 하려 했는데 , 다른방으로 옮겼으면 후회할 뻔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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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있는 관계로 숙소는 버기라는 이동수단을 타고 왔다갔다 했어요, ㅎ

버기가 바쁜시간에는 일반 자동차로도 이동을 시켜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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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트인 바다 뷰에 ~ 여기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

금으로 타일모양으로 바닥을 꾸며둬서 낮에는 엄청 눈이 부실정도였어요,

 

식사메뉴는 들어가는날 선택해서 맛있게 먹고 ^^ ,  조식사진은 없지만 , 1인2메뉴까지 고를수 있어서 엄청 배부르게 먹었어요,

혹여나 걱정하고 고추장이랑 컵라면 바리바리 싸들고 갔는데, 

 마지막날까지 ,,  짐만되어서, ㅠ ㅠ 다시 들고오기 좀 그래서 의무감을 가지고 먹어치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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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 코코넛아이스크림~, !! 너무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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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사가 석양이 예쁘다고 했는데,  저희가 간날은 구름이 많아서 석양은 보지 못했지만,

보랏빛으로 물든 하늘을 볼수 있었답니다. 뭔가 감성적이여서 나름 분위기 있었어요,

파레사는 공용 수영장도 뷰가 좋아서 커플사진을 많이 찍으러 간다고 했는데,

저희는 개인풀도 뷰가 좋아서  굳이 이동하지 않고도  예쁜 사진을 남길수 있었답니다.

특히나 42인치 튜브를 띄워놔도 넉넉한 사이즈의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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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가서 싸우고 맘상해서 오는 커플들도 많다고 하는데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잔뜩 만들수 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허니문라운지, 배대리님 그리고 여행내내 함께한 임재민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여행하고 온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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