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라운지▣ 태국 푸켓(Phuket) - 그녀와 함께 한 시간들...
작성자 :
Park Byungmo
작성일 :
2017.12.29
조회 :
108,292

 신혼여행 이야기

감성여행. 푸켓잊지 못할 추억들...

 

푸켓에서의 4박 6일

 

지.상.낙.원.

사.랑.하.는.그.여.자.와.함.께.여.서.

 

서로에게 따스한 우리가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

?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예쁜 여자와의 여행.

와우.... 그녀와 함께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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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지연되서 푸켓공항에 18일 새벽2시쯤 도착.

1시간 넘게 입국심사를 기다리고 힘들게 나왔다.

공항내에 있는 환전소랑 유심을 하고 나오니 우리팀이 제일마지막

이라며, 힘든몸을 이끌고 더키리조트로 40분쯤 달려서 도착하니,

낯썬 여자가이드 한분이 새벽2시40분쯤인데도 반갑게 친철하게 

4박6일에 대한 일정을 설명해 주었다. 사실이때까지는 서먹서먹하기도하고

정말로 괜찮은 가이드인가 의심을 조금했었다. 하지만 피곤한 시간이였지만

그렇게 1시간정도 설명을해주시고 우리는 AROM.D라는 가이드누나를 친누나

친언니로 생각할 정도로 친해지면서 그렇게 1일을 마무리 했다.

우리의 첫번째 숙소가 있는 빠통 비치. 더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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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있고 관리하시는 분도 있어 편리했다.

일단 리조트가 깔끔하고 넓고 무엇보다 건물이 오래되지 않아 머무르기 좋았다.

맘껏 놀수 있는 수영장도있고!

그리고 저녁에 더 멋진 칵테일등을 먹으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bar!

조명도 멋지게 켜지고 분위기 잡을 수 있는 멋진 공간이였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왼쪽 5층이라 수영장이 바로 이어지지 않아 왕래하기 불편했지만

조식도 맛있고 빵도 맛있었다. ^^ 

더키리조트 강추합니다!

오른쪽 기둥쪽에서는 조명과 함께 작은 폭포의 모습을 볼수가 있다.

그곳에서 신부에게 사랑한다는 달콤한 말도 하고 :0

분위기 정말 짱이였어요~? 잊지 못할 정도로!

 

잊지못할 마사지는 정말 배워서 와이프한테 해주고 싶을 정도로 시원했다.

항상 한국사람들은 마사지를 받을 때 잠을 안잔다고한다.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물건훔쳐갈까봐? 아니 자고있으면

제대로 풀 코스로 안마를 안할까봐 안잔다고하던데...

나는 드르렁드르렁 코를 골면서 골아떨어졌다.

마사지는 총 3~4번정도 받은것같다 2일차 4일차 5일차

4일차때가 SPA무슨 업그레이드 아름누나가 친구들이라 가족들오면 추천한다고

해서 받은 마사지인데 5분도 안되서 바로 뻗었다ㅋㅋㅋ 와이프는 4일차때 마사지가

제일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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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너무? 좋은 풀빌라... 정말 프라이빗이 확실히 보장되는 정말 최고였다 동남아 사랑한다. 푸켓 사랑한다.

음식은 다 무난하게 맛있었다.. 역시... 무슨 음식인지 모른 채 그냥 느낌대로 
근데 그냥 다 거기서 거긴 것 같다. 근데 조금 짜긴 짜다.
와이프는 못먹어서 햇반, 컵반, 볶음김치를 먹었다.
 
다음 날 알았는데, 훨씬 더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우리는 모르고 못 누렸던 것 같다..
 다들 긴가 민가 하면, 그냥 물어보는게.ㅋㅋㅋㅋ 
 그리고 저기 안 쪽에는 과일이?랑 빵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뷔페있고
가장 좋은 건 저기서 직접 만드는 쨈이 있는?데,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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