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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임스본드섬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영화에서 나온 섬
제임스 본드가 폭파하고 탈출하는 장면으로 유명한 섬인데..
매년 섬아래부분이 바다에 깍여 모든 학자들이 곧 넘어질꺼라고 하는 섬...
팽이가 서있는 것처럼 바다위에 섬.. 바람불면 넘어질 것 같은데.. 안 넘어지는 완전 신기한 섬 ㅎㅎ
넘어지기 전에 손바닥위에 올려 놓고 사진 한장...
2. 피피섬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PP모양으로 생긴 섬이라고 해서 피피섬
스피드 보트를 타고 섬까지 40분을 달려 피피섬에 도착했는데 ..
밝고 투명한 바다와 함께있는 섬을 배경삼아 인증샷
배경이 좋아 사진도 너무 잘 나온 곳.. 화보 촬영를 하고 싶은 충동.. ㅎㅎ
3. 카이섬
해적들이 배를 숨겼다는 곳
섬 밖에서는 안이 잘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데...
보트에서 내리는 순간 모래에 놀람.. 모래가 미숫가 루같다고 해야되나?
너무나 부드럽고 깨끗해서 정말 모래인가 먹어보고 싶은 생각...
넘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서 아이처럼 신남 ^^
4. 졸리튜드 메인 풀장
메인 풀장 투명한 물과 밤이 되면 물속에 있는 은하수로 유명한 그 곳
어떻게 물속에 은하수 불빛을 담을 생각을 했지 완전 신기하고 이쁨...
낮이라 은하수는 보이지 않네요 ㅠ.ㅠ
5. 졸리튜드 풀빌라
산속에 층층이 풀빌라를 가득... 밤이되면 야경이 우와~~
멀리 보이는 바다... 그리고 푸켓의 야경과 풀빌라의 조경...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곳
산속에 있는 풀빌라.. 한국에서는 강원도의 계곡옆에 있는 펜션이라고 상상하면 될 듯 ㅎㅎ
6. 코끼리 트래킹
코끼리의 높이가.. 헉... 봉고차 위에 올라온 기분... 2미터가 넘는 높이에서 흔들거림
남들은 무섭다고 소리 지르는데.. .우린 너무나 잼있게 놀이기구 탔던 기억 ㅎㅎ
코끼리 이마를 만지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이마를 만지고 코끼리에 탑승
이제는 코끼리를 탈 수 없다고 하네요 ㅠ.ㅠ
7.왓찰롱 사원
흔히 말하는 절.. 완전 화려함..
금빛으로 장식해 놓은 사원.. 절보다 사진찍기에 정신 없음
중간중간에 잡귀를 쫓기위한 폭죽쑈?? 가보시면 알아요... 깜짝감짝 놀랄꺼에요 ㅎㅎ
글 제주가 없어서... 그래도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기간내내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이름을 거론해도 될 지 모르겠네요 최*석 가이드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됐습니다.
하늘투어에게도 감사하구요
후기 남기면 CGV 영화예매권 주신다궁.. ^^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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