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문라운지 ▣ 허니문 푸켓~
작성자 :
은혜뉨
작성일 :
2017.05.13
조회 :
92,107

다시 가고픈 허니문~

허니문이라고 케나를 가고싶었지만 너무 멀고,ㅜ

괌을 가고 싶었지만 가깝고,

관광보단 휴향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추천해준 푸켓~

사는 곳이 전라도라 인천까지 가서 뱅기타고 여행다녀올때 더 힘들것 같아

부산에서 경유하는 비행기로 태국가서 푸켓들어가는..(다시는 경유기 안타기로,.ㅜㅜ 더 힘들어~~)

비행기도 지연되서 더 늦게 12시간 비행한것 같은..ㅜㅜ  푸켓도착해서 기다려준 현지가이드님과 효은언니~

더운 공항에서 연착되는 비행기로 기다려준 분들께 너무 감사했어용,,ㅜㅜ 도착하자마자 가이드 언니 마사지 샵으로~

발마사지인데 효은언니(가이드) 덕에 전신마시지~받고 이야기 들어면서 더키 리조트~

가자마자 씻고 먹은 저녁밥~ 세심한 효은언니 덕에 호텔 방에서 향신료 조금만 첨가된 맛있는 밥을 먹었지용~

저녁식사 후 신랑이 맥주사러 편의점 가면서 바통시내 구경하자 했는데... 신랑 조금만 잘게 하더니... 담날 아침에 날 만나주었다..

아침에 일어나 더키 뷔페~~ 완전 맛있었어~(풀빌라가서 밥을 먹으면서 더키가 생각났음..)

밥을 먹고 메인 풀장에서 놀구 점심때 효은언니와 다른 커플들을 만나 어색하게 소개를 하고 (우린 4커플)

마사지~ㅋ 마사지 받고 아테네 공연을 보고 더키스카이라운지에서 저녁을~

첫날엔 가이드 언니가 피곤하니깐 편하게 쉬고 놀고 먹다가 노는 날엔 빡시게 놀자면서 일정을 조금씩 바꿔주셨당

그렇게 3째날 빡시게 노는날 아침일찍 일어나 짐을 싸고 바나나비치로~

스노쿨링하고 스킨스쿠버~ 완전 스킨스쿠버도 좋았지만 스노쿨링~ 너무 아쉬워... 더 놀고싶었는데... 물속이 너무 이쁨

바나나비치에서 먹은 통닭~~ 밥~~ 완전 꿀맛~(너무 신나게 놀아서)

더 놀고 싶은 바나나비치를 뒤로하고 받은 스파~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스파는 뜨거운 탕에 거품을 생각했는데. 아니였다는. 태국마사지는 기계가 하나도 없고

오일로 발라서 하는게 아니라 아에 지압으로 오로지 손으로

스파후 저녁~

신혼여행 마지막 날 라텍스샵 기념품샵. 국수집...

마지막에 헤어질때 커플들끼리도 너무 아쉽고,, 가이드 언니랑도 너무 아쉬웟어요.

그냥 옆집언니 동네 언니 같이 시원하게 이야기도 해주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

스파샵에 갔을때도 갑자기 정전이 되서 사람들 몰렸을때 우리팀이 일등으로 (스파샵에 제일 늦게 도착햇는데.)

기념품고를때도 멀 하나 할때도 충고해주고 골라주고 하나하나 다 챙겨주던 언니~~

다른 가이들도 다 그렇겠지만.. 진짜 가이드 하나는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가고 싶은 신혼여행~~

추천해준 허니문라운지 감사햇어용

 
 
순천여행사 허니문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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