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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드뎌 푸켓으로
출발~
성남에서 인천공항까지~
지인의 소개로 선택한 하늘투어~
"김형돈" 사장님 정말 친절하답니다~
현지가이드도 참 진철하셨구요...
함께 했던 신혼부부들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녀온지 한참만에...후기를 남기려하니 기억은 가물가물~
푸켓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팡아만~
"제임스본드섬"으로 불리는 곳인데. 영화 007시리즈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
그래서 그런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여유있게 둘러보고 싶었으나 사람이 워낙 많아 어려웠던 기억이...
중국사람들 정말 짱 많고..너무 시끄럽더군요 :(
가이드님께서 이런 포즈를 취하라고.
007촬영장소니 손가락으로 총을 만들어주는 센스~
모래가 너무 고운 백사장
사람들 역시 많았어요
신랑이랑 멋진 추억 남기고 싶었는데...
역시 남는 건 사진!
이곳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이동했던 기억이나요~
오래되서 이름은 생각안나네요:(
카누체험~
카누 담당 원주민께서 물위에 떠다니는 낙엽을 주워
♡ 만들어 찍어주신 사진
센스짱!
한국말도 잘하시고
친절하셨어요
푸켓의 유명한 트렌스젠더 쇼!
쇼 종료 후 사진찰칵!
신랑은 왼쪽의 핑크 천사날개군이 예쁘다고...
(양이라 해야 하나) :)
오른쪽롱 핑크 치마 입은 분은...덤으로..함께 찰칵
물이 참 맑았어요.
사진에 출연한 물고기는...
만화에 나오던 니모~랍니다.
스키스쿠버 체험
귀뻥하는 교육을 받았는데
막상 물아래에서는 어려웠어요
귀도 아프고..
그래도..언제 이런 경험을 하겠어요~
수중카메라로 찍었는데...
한국와서 현상해보니...생각보다..아름답진 않았어요 :(
추억은 추억으로 잘 간직하고...살아가야겠죠
앞으로 또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하늘투어 부탁드릴께요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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