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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억에 남을것같은 신혼여행
처음에는 발리로 생각하고있었는데 추천해주신곳이 푸켓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선택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귀찮은게 굉장히 싫은 1인이라 그냥 후기 쓰지않고 넘어갈수도 있었지만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꼭 추천하고 싶어서 후기를남깁니다
저희는 더키리조트 2박 그리고 파레사 풀빌라 2박 이렇게 묵었습니다.
여행 도중에 저희 두명 다 돌아가면서 아파버리는 바람에 사진을 많이 찍지못해서
아쉬움이 더많이 남습니다. 인천 직항으로 버스도 잇지만 여수공항 통해서 인천으로갔습니다.
6시간 비행후 태국에서 가이드 아름언니를 만났습니다. 여행을 다녀보면서 느낀건
자유여행이 아닌이상은 정말 여행사 그리고 가이드님을 잘만나야 여행하는동안 편안할수 있다라는게
제 개인적이 생각이라 걱정을 사실많이했었습니다. 여러 가이드분들을 만나보면
친절한 분들이 대부분인게 사실이지만 꼼꼼하게 친언니처럼
세심하게 고객편에 서서 생각해주시고 말하기도 전에 미리 움직여주시는 가이드님들은
찾아 보기가 너무 힘들거든요 그러면에서 이번에 저희 가이드 해주셨던 김아름 가이드님
추억에 오래남을것같습니다. 묵었던 숙소 프로그램도 자체도 좋았지만 여행사
선택을 참잘했다는 생각이 가이드님을 만나니 더 들더라구요 일정중에 저도 그리고 같이간
저희 짝궁도 아파서 고생을 좀 많이 햇는데 풀빌라에서 일정이라 1시간넘게 걸리는 거리인데도 약을 사서 보내시고
체해서 고생하는데 바늘을 못구했다고하니 직접 보내셨더라구요 그리고 끝이면 모르겠는데 계속 연락하셔서
민간요법도 알려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여행내내 세심한 배려에 얼마나감동 햇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중간에 틈있을 때마다 여행하는 태국 사람의 특징이라던지 역사라던지 태국에 대해서 설명을많이 해주셔서
공연을보거나 체험을 했을때 더 재미있었던 것같아요
아무튼 첫날 더키리조트에서 체크인후 침실입니다.
더 키리조트는 일단 깨끗하고 접근성도 좋습니다. 조금만 나가면 맥도날드 편의점 스타벅스있구요
빠통 시장가까이에있답니다. 방음도 잘되는것같구요
아침조식은 뷔페였구요 향신료에 민감한 저인데도 꽤맛잇었어요
식사후 일정이 팡아만투어 하거나 맛사지받을수잇는것중에 고를수가 있었는데
새볔비행기여서 가이드님이 추천을하지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맛사지를 받으러갔는데 너무 시원햇습니다.
태국 맛사지를 한국에서받은적이 잇는 신랑이 본토는 다르다고하더라구요
저녘은 더키 리조트 라운지에서 야경을보면서 먹엇습니다.
음식도 맛있구요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아래 빠에서 라이브공연도 하더라구요 제일위에서 봣는데 맛잇는음식 그리고 거기에맞는
경치와 음악까지 꼭 한번은 더키 리조트 라운지에서 들리셔서 식사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특히 해질때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해질녘 예쁘다고 이것 꼭 보여주시겠다고 일정 앞당겨서 미리 준비해주신 김아름가이드님 복받을실거에요. ^^
그 다음날은 요트투어에 스킨스쿠버였는데요 요트투어때 사진도 넘 잘찍어주셔서감사한데
가이드님이 마지막날 동영상까지 만들어주셨어요 또한번 감동ㅜㅜ 만들어주신 동영상 잘간직할께요
아 그리고 스킨스쿠버 물에 거부감없는분이면 정말 강력추천해요
니모(?)도 볼수잇구요 바닷속에 색이 예쁜 물고기들이 엄청많아요
정말큰 대왕(?)조개도있구요 산호도 넘 신기하고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스노우쿨링도 재미있는데 스킨스쿠버가 한단계 더 재미있는것같아요
그렇게 신나게 놀고 파레사 풀빌라로 저녘에 체크인했습니다.
저희는 디마에 묵었는데요 여행사에서 예약당시에 계속 추천하시더니 이유가 있었어요
신혼여행에는 정말 딱인것같아요 탁트여서 앞에 바다도 보이구요 체크인할때까지는 좋았지요
이날 저녘에 저희둘은 과식하는바람에 급체를해서 저녘먹은후부터 아프기시작해서는ㅠㅠ
사진이 얼마없네요 파레사에는 한국인 스텝도있어서 비상시에는 편할것같아요
체해서 고생중이라고햇더니 가이드님이 전화를하셨는지 한국인스텝이 방으로 진져티까지 보내주셨어요
한국약 한 종류가 가지고가지마시고 여러개 들고가세요 풀빌라에는 비치된약이없더라구요
한국약 가지고갔지만 듣지를 않아 고생좀 햇습니다.
참 그리고 파레사에 개인풀장도잇지만 메인풀이있어요 위에 사진이 메인풀인데요
개인풀장이 잇다보니 많이 사용안하시는데 메인풀장 파레사 가시면 꼭 들리세요
다들 메인풀장은 잘안가기 때문에 두사람 놀기에는 개인풀장보다 넓고 놀기좋아요 개인풀장도 좋지만요 버기불러서 가면 금방가거든요
그리고 메인풀도 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저희는 체크아웃하기전날 풀장마감30분전에야 알았거든요 아프지만않았다면 좀더 일찍알았다면
많이 못놀아서 넘 아쉬웠어요 마감시간 꼭체크하셔요
둘다 아파버려서 고생을 좀하긴했지만
열대과일이랑 간식도 그렇고 맛있다고 저희처럼 과식만 안하신다면 저희는 게다가 열대과일에 태국간식먹고
괜찮다가 마지막에 아쉽다고 한국서 가져간 컵라면 먹고 체한거라서...ㅠㅠ
정말 푸켓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이제 막 결혼했지만 5~6년후에 리마인드 웨딩으로
허니문라운지 통해서 그리고 이번에 너무 고생하셨고 또 감사했던 김아름 가이드님통해
다시 푸켓으로 가고싶네요 사실 지금당장이라도 다시 푸켓으로 가고싶어요
잊지못할 추억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혼여행 푸켓으로가시는분들이면
꼭 허니문라운지 통해서 김아름 가이드님통해서
가시는거 정말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주변에 결혼하는분들잇으면 꼭 추천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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