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우 5일차] 안녕 하와이 허니문 마지막날, 울프강익스프레스 피자, 하와이안항공
작성자 :
지봉공쥬
작성일 :
2016.06.20
조회 :
81,049

길고도 길었던 하와이 포스팅 마지막이네요.

작년 11월의 허니문 다녀오고

귀차니즘과 많은 양의 사진으로 이제서야 하와이 허니문이 끝나다니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봉구씨는 하와이 병에 걸려있고

나 또한 하와이앓이는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하와이는 너무너무 좋은 곳이였고 천국이였어요.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아침,

여전히 파란하늘과 탁트인 와이키키 해변

다음에 보자~♥


신혼여행 내내 너무 좋았던 하와이 날씨

그 흔한 비조차 안 내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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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식 먹기

그나마 맛났던 소세지랑 팬케이크 야무지게 먹고

이것도 모자라서

마지막 식사를 하자는 봉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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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퍽 익스프레스

애스턴 와이키키 호텔 1층에 자리하고 있는데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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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퍽

미국에서 천재스타셰프로 유명한 요리사 예요.

울프강 퍽 익스프레스는 체인점이고요.


울프강이 운영하는 체인점은

파인다이닝, 캐쥬얼 다이닝, 익스프레스 등 여러 형태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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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익스프레스의 추천메뉴는

도우를 직접 만들어 화덕에 굽는 피자!

그리고 오믈렛과 와플 샌드위치등 아침메뉴가 유명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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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메뉴는

아침 7시부터 10시30분까지만 주문이 가능해요.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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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퍼스트 주문도 가능했지만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온지라

피자를 시키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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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친절하고

탄탄한 근육질의 직원분

흑인들의 근육이 난 부러울 뿐

탄탄하다 탄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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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오믈렛등 아침메뉴를 먹고있더라는

주문하고 자리에 있으면 가져다 주니 완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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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바베큐죠!

바베큐치킨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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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하고

맛나고요,

우리나라 음식 먹는듯한 익숙하고 친숙한맛

맛있어서 냐미냐미


셀프서비스고 투박한 접시에 음식을 담아주지만

가격대비 맛이 좋고

제일 좋은건 팁이 없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좋아요~ 울프강 퍽 익스프레스 :)

?

짐 챙기고 뒷정리하고

나와서 셔틀버스 기다리기

 

오하우 도착하자마자
스피디셔틀 타고 왔고
왕복으로 신청했기때문에
하와이안 항공까지도 스피디셔틀버스를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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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디 셔틀버스 기다리면서

정겨운 트롤리 버스 계속 보고

ㅠ_ㅠ 돌아가기싫어.

하와이에 계속 있고 싶다며 징징거리기

봉구씨는 이민오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우린 현실로 돌아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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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쉬었어

하얏트플레이스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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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디셔틀 타고

하와이안 항공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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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가기전에

스벅에서 그린티푸라푸치노 한잔 드링킹

기내에 갖고 탈거는 꺼내놓고

수화물 붙이고

기달기달


하와이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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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웠던

999당 하와이

예쁜 추억 만들고 돌아온 하와이 허니문

지금도 하와이를 그리워하고 추억하고있답니다.


다시갈께

하와이

알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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