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4박6일 허니문 후기
작성자 :
한지윤
작성일 :
2016.08.05
조회 :
83,292

 

 

2015년 10월 24일 결혼식

2015년 10월 25일 방콕 경유 푸켓 4박6일
(베스트웨스턴리조트2박 + 마이카오드림풀빌라 2박)

드뎌 출발..고고씽....*^^*

 

1일: 공항

광주에서 인천공항으로 가서 하룻밤을 자고.. 6시반에 공항도착

신한스피드앱으로 환전신청한 돈을 바꾸고

입국...

그리고 나의 파라다이스 면세점...*^^*

미친듯이 지인들 가족들 선물을 사고.

신랑과 나의 선글라스와 지갑과 가방까지 몽땅 미친듯이 쇼핑을 했고

미리 인터넷으로 시킨 화장품과 핸드크림 및 립밤을

롯데면세점 인도장에서 찾고 비행기에 탑승....

 

방콕경유 푸켓이라 장작 8시간정도의 비행기와 방콕공항의 체류시간.....

긴긴 시간 지루할수두 있었지만 지친 몸을 잠으로 떼우고

공항에서의 셀카짓으로 나름 즐길수 있었다...

 


2일 : 팡아만투어 -제임스 본드섬+카누타기+트레스젠더 공연+파통시내구경

 

- 제임스 본드섬에서  푸켓의 대표적인 사진을 우리도 인증샷으로 남겼다...*^^*

 

 

 

노저어주는 태국 남자...우리커플보고 계속 이쁘다...김태희,원빈이라고 칭찬일색...

우린 멋도 모르고 좋아했건만..ㅠ.ㅠ

가이드왈... 그아저씨 매번 커플들한테 날리는 립서비스란다..

믿지는 않았지만..... 넘해..ㅠ.ㅠ

 

 

파통시내구경

첫날 숙소가 파통시내근처여서 잠깐 구경했다..울신랑 위험할수두 있다고 빨리 숙소로 들어가자해서

어쩔수 없이 숙소에 들어갔는뎅 현지가이드 하는말이 푸켓은 필리핀처럼 위험하지도 않고

특히 파통시내는 관광객을 위해서 만든 시내기 때문에 맘컷 즐기라는 말..ㅋㅋㅋ

그말에 용기를 내서 정실론도 가고 바디랭기지로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고

망고와 망고스틴도 사서 먹었다..ㅋㅋㅋ

망고와 망고스틴을 한국돈으로 15000원에 주고 싸게 샀다고 엄청 좋아했는뎅

담날 가이드가 데리고간 전통시장보다 3배나 비쌌당 ㅠ.ㅠ 헉....

 

 

3일 : 요트투어 :  스노쿨링+스킨스쿠버+낚시

날씨가 쨍하니 너무 좋아서 바다가 너무 예뻤다

요트에서 커플끼리 사진도 찍고

수노쿨링과 스킨스쿠버로 바닷속에서 물고기 밥도 주고

수영 못하는 우리 신랑

겁먹고 스킨스쿠버 포기 할려다가 너무 하고 싶어서 눈물까지 보인 날위해서

바닷속으로 도전

나보다 더 잘해서 칭찬받은 울랑..

고마워....
 


4일 : 마이카오 드림 풀빌라에서 자유시간

다른커플들은 일정내내 풀빌라였지만 우린 베스트웨스턴리조트2박+마이카오드림풀빌라2박

중간에 짐을 다시 싸서 옮겨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두곳다 너무 맘에 들었다..

리조트는 약간 좁았지만 파통시내와 가까워서 나름 좋았고, 풀빌라는 완전 완전 환상이였다...

원래 더쇼어를 선택했었는뎅 여행사 우리 담당이신 조민준 과장님의 추천으로

가격도 더 저렴하고 프로모션으로 자유시간 일정동안 환상의 디너 스테이크석식과 스파맛사지까지 있다는말에

선택했는뎅....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고 깨끗하고 앞에 바닷가도 가까이에 있고..거기다 프로모션까지..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여행사 조민준과장님한테 카톡으로 감사 인사날렸다...
 

우리 풀빌라...규모가 엄청 크고 깨끗했당.....

프로모션행사중이여서 자유시간에 나온 스테이크+와인한잔...너무 맛있었당..


 

그녀가 예뻤다라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빼꼼이 누나 패러디 빼꼼이 커플...사진..ㅋㅋ왓찰롱사원에서 한컷..ㅋㅋ

 



 

신행 마지막날 ㅠ..ㅠ

왓찰롱사원과 현지쇼핑몰구경..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안타깝고 현실속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눈물이 날정도였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가이드도 친절하고

같은 신혼부부팀도 괜찮았던

완벽했던 4박6일 푸켓여행...

추천해주고 신경써주신 조민준 과장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보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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