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트럭에서 거하게 밥을 먹은 후
와이메아 베이 비치 파크에서 잠시 걷기로 했어요.
배뻥하고 먹었으니 응당 운동을 좀 해주어야죠!
너무 맑은 하늘
너무 파란 바다
하와이만의 색감과 냄새가 그리워요.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는 하와이앓이
아담하고 평범한듯함이 매력인
와이메아 비치 파크 입니다.
이곳은 노스쇼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비치로, 파도의 높이가 무려 9m가지 올라가서
전설의 서퍼인 에디 아이카우를 기념하는 서핑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해요.
무슨 파도가....9m ......후달달
간간히 치는 파도도 무섭긴 하더라고요.
서핑하다가 파도에 휩쓸리거나
파도에서 떨어지면 타박상이 꽤 ......
전치..몇주가 나올듯한 높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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