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우 4일차] 레인보우 드라이브 인, 현지인들이 사랑하고 즐겨찾는 가정식 레스토랑 (오하우 맛집)
작성자 :
지봉공쥬
작성일 :
2016.06.20
조회 :
81,171

 


하와이의 가정식을 파는 곳!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이나 김밥사랑 정도되는 음식점  

하와이에서 유명하고 사랑받는 레스토랑 중 한곳인

레인보우 드라이브 인 (Rainbow Drive In)


드라이브가 들어가면

왠지 맥도날드 맥쓰루 처럼

차를 타고 주문하고 받아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차와는 상관없는 곳이예요.

 

차를 대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엄청난 대기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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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음식

특징 중 하나가

동서양이 잘 공존하고 있다는 점

쌀밥에 반찬 개념으로 서양식이 나오는 메뉴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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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님 화보보다 보니

뒤에 장소가 낯익은...

봤더니 레인보우 드라이브 인 ㅋㅋㅋㅋㅋㅋㅋ

W KOREA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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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주문을 위해 살짝 줄을 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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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씨가 주문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나는 잠시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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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드라이브 인 새겨진 에코백도 있고

하와이 기념 티셔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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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문을 해야죠.

하와이 왔으니 로코모코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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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거리는 패스 하고

사이드에서 사이민을 시키기로

하와이식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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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나오길 기다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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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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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나왔어요.

포장해간다했더니

일회용기에 그냥 박스로 포장해줌

먹고가는 사람들도 다 일회용기

고급스러움은 없지만 푸짐한 양을 자랑하죠~


로코모코는 흰쌀밥에 함박스테이크 2개 위에 그레이비 소스가 듬뿍 뿌려져있고

달걀후라이 2개, 마카로니가 가득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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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민

하와이식 라면인데

거의 우리나라의 튀김우동 같은 맛!

그래도 오랜만에 국물을 먹으니 속이 뜨끈뜨끈

개운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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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박스 닫아서

렌트 반납하고

숙소로 돌아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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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는 길목에 애스톤 와이키키

저 2층은 밤마다 간단한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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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만 내려놓고 다시 와이키키 거리로 나와서

구경 또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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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가서 가방도 구경하고

확 땡기는거 없어서 구매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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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가서 제네브리에 사고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자잘한 것들 쇼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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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들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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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 위드 언 애티튜드 주문해서 포장하고

숙소로 고고


숙소로 돌아와서

레인보우에서 포장해온 로코모코랑 사이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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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패티와 치즈가 너무 잘 어울리는 버거

둘이서 나눠먹고

짐정리하고

하와이의 마지막 밤을 그렇게 보냈습니다.


오하우 4일차의 모든 일정 마무리......


다음 포스팅이면 하와이 허니문의 포스팅이 모두 끝나네요.

아쉽아쉽......


알로하 ~

하와이는 정말 999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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