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문라운지 ▣ 카오락을 가다~~!!
작성자 :
윤미애
작성일 :
2016.06.09
조회 :
80,030

카오락으로 신혼여행을 가다.

해외여행이 첨인... 우리 커플은

자유일정도 하고 싶고 또한 레저도 하고 싶엇다.

그래서 패키지로 찾던중에....

정말 생소하게만 들렷던... 태국 카오락이란 곳을 알게 되엇다.

물론 동양인들이 많지 않고 휴양을 목적으로 하고 싶엇던 우리 커플에겐

탁월한 선택이엇으며 거기에 하나더 베케이션 머니라는 것이 적용이 되어서

2만바트가 주어지며 레저나 혹은 리조트내에 식사등을 결제할수 잇는 머니를 지급한다.

(이건 정말 획기적이엇다. 다른 패키지들은 꼭 이걸 해야만 하는 압박아니 압박이 잇다는 말을 마니 들엇으나 베케이션 머니는 하고 싶은 일정을 마음대로 조절해서 할수 잇었으므로)

 

 

 

허니문라운지에서 추천을 해주지 않앗으면 몰랏을 곳이엇고...

여기에 대한 실질적은 후기도 많지 않은 곳이라....

갈 때 까지도 정말 잘 선택한것일까를 많이 생각하게 햇다.

주위에서 신혼여행은 어디로가??

할때마다 카오락!! 이러면 거기가 어디야??

라는 말을 많이 들엇으며

우린 짧은 지식이지만 부연설명을 해야만 햇다.

태국 푸켓에서 2시간 정도 떨어져잇는 한적한 곳이야... 휴양하기엔 좋은 곳이궁...”

처음 카오락으로 정할당시엔 임신중이 아니엿지만...

(일찍 여행을 계획한 탓에..^^)

카오락을 갈시기엔 임신 5개월인 몸을 이끌고 가게 되엇다.

우리에 목적은 달라질게 없엇지만...

주위에 시선들을... 그래 가서 그냥 푹~~~!! 쉬고 와라.. 엿다.

 

 

신혼여행으로 가는 비행기안..... 5시간이... 임산부인 나는 조금.. 힘들긴 햇다.

 

 

푸켓에 도착하고...

수많은 사람들중에 우리부부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보고 반가워햇으나..

현지인...

머라고 말을 걸수도 없는.... ㅠㅠ

같은 팀인지 다른 한커플이 잇엇다.

현지인이 전화기를 건네지고...

정말 반갑게?!

한국인인 가이드가 오고잇다며 조금 기다리랜다..

한국 가이드가 마중나올수 없다.

머 이런저런 말을 주고 받앗지만.... 난 정신없어서 기억도 안남...

조금 기다려서 박소희 매니저(가이드) 언니를 만낫다.

차량으로 이동중에 다시 한번 베케이션 머니와 일정을 조절햇다.

우리가 간 시기가 태국에선 우기엿으며

(보통 우기에도 스콜현상으로 잠깐 내렷다가 해가 나오는 식..)

정말 비가 마니 오기도 햇다.

비가 마니 오면 어떠하리.. 맘껏 쉬고 가리다~~

우리가 묵엇던 카오락에 비욘드 리조트~!!

완전 여기도 맘에 들엇다.

어린아이들은 받아주지 않는다는 비욘드 리조트... 풀빌라...

왜 다들 풀빌라 풀빌라 하는지 알겟더라는... ^^;;

수영장으로 해서 담이 잇어 정말 우리만 즐길수 잇는 그런 곳이엇기에.....

(우린 결혼햇잖아. 자유를 만끽햇다.... 온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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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케이션 머니로 할수 잇는 것은 많앗다.

요트 투어가 그중 하나 엿지만...

난 임산부의 몸으로 배멀리를 감당할 자신이 나지 않아 포기햇다...

요트를 포기하고 마사지와 프라이빗 디너를 선택햇다.

마사지도 맘에 들엇고 디너...버터를 이용해 구운?

랍스터와 새우같은 해산물..

요트 생각... 나지 않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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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소현 매니저님이 개인적으로 챙겨주신...

스노쿨링 장비와 돌고래 튜브~~*^^*

너무너무 감사햇다. 감동이엇엉,,, ^^

이거 타고 하루 종일 놀앗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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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커플이 한 또다른 재미...

땟목타기.

이거 또한 베케이션 머니로 가능하다.

코끼리 타기도 마찬가지...

다른 즐길 거리도 할수 잇지만...

난 임산부임으로 휴식이 필요햇다.

하루에 오전은 거의 푹 쉬다 시피 햇으며 오후에만 움직엿다.

그래도 내가 하고 싶던 것들을 무리하지 않게 햇으며

하고싶지 않은 것을 강요당하는 일은 절~~! 없엇다.

이거 또한 베케이션 머니의 큰 장점인 듯....

 

원하는 일정대로 짜서 움직일수 잇음...

 

 

 

 

박소희 매니저님으로 해서 묵인 5팀의 커플...

우리커플만 나중에 합류?햇다. 일정이 달랏던 관계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씩 햇으며...

저녁내내 같이 이야기 햇다.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냇다.

 

 

 

모든 일정들이 끝나고 그 시간들이 정말 너무 소중하며 또다시 그 기분에 그 자리에 있엇으면 하는 마음이다... 다들 보고 싶어 우리 다섯커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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