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2일차] 마우이 명소 빅비치 & 리틀비치(누드비치) / 하나 가는길 / 카우마히나 스테이트 웨이사이드(하와이 6박8일 허니문)
작성자 :
지봉공쥬
작성일 :
2016.03.03
조회 :
80,800

마우이 명소 중 한곳인 빅비치와 리틀비치 (누드비치) 를
몰로키니 스노쿨링을 마치고 찾아갔지요!

빅비치는 우리가 묵었던 마케나비치 앤 골프리조트 에서
약5분거리에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Makena Beach State Park ♥
마우이에서 가장 큰 비치라 빅비치라고 불리우는 곳이예요.

 

빅비치 옆에 리틀비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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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나 주립공원에 도착하고 주차하면 입구족에
죠스 피쉬 타코스 트럭이 있네요.
위협적이지만 귀여운 블랙 트럭
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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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비치로 들어가는 입구 
운영시간은
새벽 5시부터 오후 7시까 45분까지
입장 가능한 시간은 오후 7시까지 참고하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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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다로 이어지지 않고
바다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길을 통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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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엄청 큰 비치 입니다.
한없이 펼쳐진 모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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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모래사장에서
여유롭게 선탠을 즐기기 좋은곳인데

스노쿨링과 수영을 하기에는 아쉬운 해변이라고 해요 ㅠ_ㅠ
그대신 시원하고 큰 파도가 있기때문에 부기보드를 즐기는 젊은분들이 많아요.
거기다........자유로운 영혼들이 넘치는 리틀비치 (누드비치) 가 있기 때문에 꼭 가보는걸 추천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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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 반대편엔 이렇게 용암(?) 으로 이루어진 바위산이 있어요.
뭔가 뭔가 보호받는 느낌의 해변가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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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들이 많이 찾는 바다라고 하네요.
유난히 커플들이 많은 빅비치
모래도 고와서 맨발로 활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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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덕을 넘어가면 
리틀비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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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비치 넘어가기전에 바라본 빅비치.
건장한 훈남이 들고있는게 부기보드

진짜 넓어요.
리틀비치는 빅비치에서 해변가를 정면으로  본 후 오른쪽편으로 걷다보면
이렇게 바위언덕이 있고 길이 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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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넘어가면
자유로운 영혼들이 모여있는 리틀비치가 딱 !
누드비치로 유명한 빅비치의 형제비치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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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비치로 향하는 중턱에서 바라본 빅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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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비치
자유로운 영혼분들입니다.
룰이 따로 정해져 있지않아
벗고싶으면 벗고 옷을 입고싶으면 입고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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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은 우리가 더 이상 ㅋㅋㅋㅋ
리틀비치 끝쪽으로 와서 우리만의 사진을 찍어봄
봉구씨의 은밀한 뒷 나체 사진은 나만 간직하는걸로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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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비치에 꾸며져있던 너무 귀여운 모래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로하 마우이
2015 잊지 못할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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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팜트리와 거북이들
리틀비치와 빅비치를 뒤로하고
주차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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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치듯
쉐이브아이스 $3.5
역시나 레인보우
오빠는 아워 올 후르츠 스무디로다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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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브아이스와 후르츠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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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비치보고 좀 충격을 받아서 얼굴이 화끈화끈
온몸에 땀이 ㅋㅋㅋㅋㅋㅋ
여기엔 시원한게 제격!!!!
허겁지겁 먹어요.
예쁜 레인보우 쉐이브아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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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꺼 다먹고
내꺼도 뺏어먹는 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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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건강하고 미소가 아름다웠던 여사장님을 뒤로하고
봉구씨 티 사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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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BC 스토어에서 7000원짜리 티 삼......마우이 티...
화와이니까 비비드한 칼라가 좋겠다며.
머스타드 칼라 고름

어중간하게 시간이 되서 뭘할까 하다가
하나까지는 못가고
하나의 분위기만 좀 느껴보고자
정처없이 드라이브 궈궈
해지면 다시 돌아오자며 저녁을 먹어야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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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보았던 사탕수수 공장
마우이 산업중 큰부분을 차지하는게 사탕수수 사업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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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얘기해도 안본사람은 모르는 마우이의 색깔들
말로는 형언할수 없을정도로 예쁜 색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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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라 불리는 하나로 가는길 인데
차츰 어두워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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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보다보니
페인트칠 되있는것처럼 보이는 나무가 !
요것이 유칼립투스 나무
자연스럽게 이런 색감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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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유칼립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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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물놀이를 해서 그런지 가는 도중 졸고 또 졸고
머리 쿵쿵 박고 난리났었고 ㅋㅋㅋㅋㅋㅋ
초록의 물결을 한없이 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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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마히나 스테이트 웨이사이드 도착
Kaumahina state wayside

화장실도 이용 가능하고
뷰포인트에서 해변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여기로 캠핑도 많이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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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느라 고생한 우리 봉구
오후가 되니 쌀쌀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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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선셋 !
해가 지려고 하는 초절정의 아름다움
이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저녁먹으로
더 드라이브 하고싶지만
구불구불하고 험난한 길이라 밤운전은 더이상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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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길고양이들
귀엽다
솜뭉치 발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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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을 붙잡고 마우이 최고의 레스토랑을 물어보면 외친다는 마마스 피시 하우스 도착!!
자 이제 밥을 먹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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