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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이란곳이 여행사를 끼고 가이드와 함깨 tour한다는것은 상당히 불편하고 힘들고 지루하며 불필요한 상품을 사게 유도한다는 소문이 청주 공단에서는 이미 소문 아닌 소문처럼 알고있는 현실이였다.
그 소문을 알고있었으나 결혼 준비 시간이 사실상 별로 없었던 입장인만큼 속는샘 치고 급히 신혼여행사에 찾아가 입금하기 바빴다.
이러다 보니 푸켓에 도착해서 산적처럼 보이는 최원석 실장 가이드님을 뵜을때는 색안경을 끼고 tour를 시작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나의 신혼여행은 조금 피곤하고 힘들기는 했지만 정말 최의 가이드를 만나 태국의 자유와 미소를 배웠고 조금도 지루할틈 없는 알찬 경험으로 가득찼다.
지금은 신혼이라 정신없고 불안정하나 머지않아 가정에 안정이 찾아오면 부모님 장인 장모님께 태국이란 나라와 더불어 최원석 실장을 소개 시켜주고 싶은 잠장적인 계획이 생겼다.
마지막으로 좋은 가이드를 연결해주시고 요트 추천을 해주신 하늘투어의 김형돈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4박6일동안 알차고 안전하고 즐겁게 투어를 도와주신 푸켓 최고의 최원석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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